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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ity Weaver 1.2.3 - 현실을 직조하는 기록자 (

zip 묶음 — 카드+모듈+이미지 동봉 — 풀어서 개별 임포트

🗒️ 제작자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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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조회 1490 · 2026-04-03

제작자 의도 — 본문 전문 (4,000자)
내가 웹소설식 가독성 향상 모듈을 사용했는데, 그걸 기반으로 글이 출력되고있었음...
이제 해당 모듈 없이 깔끔하게 동작함. 웹소설식 가독성 향상 자체도 내 프롬이랑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참고하기 뭐 해가지고... 아예 내쪽에서 새로만듬... 내 프롬 이전 1.0~1.2.2까지 출력 이상하다고 느낀 사람들은 전부 이 문제였음... 다들 이게 정상이라고 느껴서 못쓰겠네 싶었겠다 싶어서 뒤늦은 깨닮이 와버렸다... 나라도 그 상태에선 못 쓰겠더라고...
이게 RW는 자체적으로 토큰 최적화를 위한 작업을 거치고 있어서, 그거랑도 좀 엮여있는 이슈로 보임...
시도 명령이 더 안정적인 판정을 하게 변경했음. 좀 일방통행적으로 실패하는게 아닌, 실패가 상호작용적으로 처리되어서 애매하게 연소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음.
3인칭 시점 시, $Subject가 주의 집중 시 시선 이동과 대상의 묘사 밀도를 조절하게 변경했음. 심하면 터널 시야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출력 느낌이 좋아짐. 문체가 많이 변했음. 1인칭은 그대로임... 걔는 이전에도 동작이 아주 쾌적했어서...
$Subject를 특별 대우 하여 심리에 미묘하게 영향을 주던 문제 수정했음. 이건 원래 없던 생각도 못한 부작용이였는데. AI가 지침 상 $Subject가 자주 거론되니, 아 얘는 User구나. 라고 인지가 되면서 특별 대우를 할 확률이 발생한다는걸 알았음. 그래서 수정함.
아이러니하게도 지성체 대 지성체가 아닌, World에 대해선 특별 대우가 지침대로 없어서 유적지의 굴러들어오는 바위같은데 치여서 으깨져버리는건 별 문제 없었음...
대사를 좀 더 인물의 심리에 맞춰서 나오게 하여 기계화 대사 개선을 했음. 이것도 위의 문제랑 좀 비슷한 문제임.
나레이션이나 약간 심리적인 부분?은 기계화를 잼이오때부터 최유진과 유키 봇으로 실험면서 최대한 피하게 설계되어있는데. 대사는 그러지않던 문제가 있었음... 이게 생각보다 티가 안났었을거임. 아예 대상의 성향을 무시하진 않았었음. 근데 이제 기계화 처럼 딱 꽂힐만한게 튀어나오면 문제였지... 이런걸 이제 좀더 자연스럽게 나오게 해봤음. 잘 되는진 몰?루
기록 레이어가 모두를 다루게 개선되었는데, 기록 레이어는 개인적으로 항상 키는걸 추천하고싶은쪽임. 이걸 키면 AI가 추적하기 편해지는데. 이전에는 전지적 시점이 아닌 현재 시점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려는 문제가 있었음. 지금은 수정함.
그리고 여담이지만 잼민이 기반으로 했지만, glm이라던지 다른데서도 꽤 괜찮다는 이야기들 해주는듯... 검열 부분은 챗산꺼 써야겠지만...
어쨋든 이번 개선으로 묘사가 더 좋아졌을거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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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롬에 대한 추천 유형
- 인체나 바디렝귀지(특히 수인 계열)의 디테일한 출력을 보고 싶다.
- 텍스트 게임 지향적인 느낌의 프롬을 해보고 싶다.
- 카메라 시점을 물리적 제약 없이 이동하며 보고 싶다.
- 제작자가 릴리아로 온갖 혼자놀기를 하는 프롬을 해보고 싶다.
- 풀사칭 지향 프롬을 해보고 싶다.
- 특이한 프롬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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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ty Weaver
인과의 세계를 직조한다.
Philosophy
Reality Weaver가 추구하는 것
⟐
세계는 이미 존재한다
AI가 세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세계는 자체 인과 법칙으로 돌아가고 있고, AI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산문으로 직조한다. 서사적 편의를 위해 인과를 구부리지 않는다. 렌더링되지 않는 동안에도 세계는 멈추지 않는다. 재등장한 인물은 지나간 시간만큼 변해 있고, 도시는 계절만큼 바뀌어 있다.
⟁
물리는 생략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부피를 가지고, 접촉하면 밀리고, 힘은 구조를 따라 전파된다.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다 — 팔이 닿는 거리, 관절이 꺾이는 범위, 사이에 뭐가 있는지가 행동의 성패를 결정한다. 먹으면 소화되고, 방광은 차고, 피로는 쌓인다. 이 물리적 현실이 산문의 질감을 만든다.
◈
사람은 부딪힌다
행동은 '적절한 반응'의 템플릿이 아니라, 본능적 충동과 현실 판단과 내면화된 규범 사이의 충돌에서 발생한다.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못 해석하고, 이유를 지어내고, 맹점을 유지한다.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은 자율성과 유능감과 소속감을 서로를 통해, 서로에 맞서 추구하는 과정이다. 지위 평가, 애착 패턴, 문화적 규범이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를 형성하고, 충돌이 기본값이다.
⊘
해석에는 주인이 있다
산문은 일어나는 일을 기록한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 상대의 시선에서 위협을 읽거나, 분위기에서 적의를 감지하거나 — 그것을 느끼는 인물을 통해서만 등장한다. 누구의 것도 아닌 해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01 — Interface
세계에 개입하는 방법
Reality Weaver는 명령 구문으로 세계에 개입한다. 명령이 없으면 AI와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드가 되고, 명령이 있으면 세계가 움직인다.
대화 모드
명령 구문 없이 입력
세계 바깥에서 AI와 대화한다. 세계의 이면을 들여다보거나, 설정을 상담하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세계는 정지 상태.
이 세계에서 마법은 어떤 원리로 발현되고 있지? 지금까지 나온 단서들을 정리해줘.
(c: ...)
현실 시도
실패가 기본값.
세계의 물리 법칙과 현재 상황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만 성공한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상황이 허용하지 않으면 시도 자체와 그 실패의 결과가 렌더링된다.
(c: 뒷걸음질 치다가 탁자 위의 칼을 몰래 집으려 한다)
→ 손이 닿는가? 누군가 보고 있는가? 칼의 위치는? 전부 세계가 판단한다.
{F: ...}
현실 강제
반드시 일어난다.
명령된 내용이 현실이 되고,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인과 —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보이지 않았던 조건들 — 가 드러난다.
{F: 천장에서 무언가 떨어진다}
→ 왜 떨어졌는가? 세계는 그 원인을 —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으로서 — 드러낸다.
추가 도구
||...||
—
스포일러 마크업.
세계에 존재하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정보를 심어둘 수 있다. 인물이 인지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드러나지 않는다.
시점 이동
—
관찰의 시점을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몸 내부의 미시적 반응부터 하늘 위의 조감도까지, 외부와 내부를 동시에, 어떤 각도에서든.
시점 주체 변환
—
관찰의 중심이 되는 인물을 바꿀 수 있다. 명령 구문에서 처음 행동하는 인물이 자동으로 시점 주체가 된다.
02 — Rendering
같은 장면, 다른 세계
판타지 세계. 고양이 수인 여성이 남성 손님들로 붐비는 무기 상점에서 주인장과 흥정하는 장면. 같은 설정, 같은 인물, 같은 상황, 다른 결과.
기본 상태
가게 안은 남자 손님 두어 명으로 붐비고 있었다. 문이 열리자 몇몇 시선이 그녀의 고양이 귀와 꼬리에 잠시 머물렀다가 돌아갔다.
진열대에서 단검 하나를 골라 들었다. 칼날에 군데군데 녹이 올라 있었다.
"이거 얼마예요?"
주인장이 퉁명스럽게 답했다. "세 냥." 칼 상태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이었다. 녹이 슨 부분을 손가락으로 짚으며 흥정을 시작했다.
Reality Weaver
문이 밀리며 경첩이 뻑뻑한 쇳소리를 뱉어냈다. 화덕의 잔열과 짙은 쇠기름 냄새가 고인 덥혀진 공기 속으로 바깥의 찬 바람이 틈을 파고들었다. 무구들이 걸린 벽면 아래, 흙먼지 묻은 거친 베옷과 낡은 가죽 갑옷을 걸친 사내 둘이 진열대를 훑고 있었다. 바닥을 딛는 가벼운 발소리에 사내들의 고개가 일제히 돌아갔다.
시선은 곧장 머리칼 위로 솟은 두 개의 뾰족한 귀에 꽂혔다. 빳빳한 잔털이 상점 안의 미세한 소음에 반응해 파르르 떨리고, 골반 뒤로 길게 뻗은 꼬리가 공기를 가르며 느리게 호를 그렸다. 사내들의 눈동자가 그 털의 궤적을 좇다가, 이내 짧은 헛기침과 함께 각자의 무구 쪽으로 거두어졌다.
진열대 위로 손이 뻗어 나갔다. 낡은 가죽이 덧대어진 단검의 손잡이를 거머쥐자, 묵직한 쇳덩이의 무게가 손목 뼈를 타고 전해졌다. 빛을 매끄럽게 튕겨내야 할 칼날 표면에는 검붉은 산화흔이 거칠게 피어올라 있었다.
“이거, 얼마예요.”
턱을 가볍게 치켜든 채 내뱉은 목소리가 탁한 공기를 갈랐다. 모루 너머에서 숯을 뒤적이던 사내가 턱수염을 쓸어내리며 콧바람을 뱉어냈다. 팔뚝 위로 굵은 핏줄이 도드라진 채였다.
“세 냥

내부물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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